안녕하십니까? 영상기술학회 회원님.
사무국에서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영상기술학회 회원이시며 세종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활동 중이신
이정국회원님께서 연출하신
디지털 단편 영화 <귤귀신>이 일본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 내용을 아래에 삽입하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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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귀신‘ 日 쇼트쇼츠영화제 관객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이정국 감독의 디지털 단편 영화 ‘귤귀신‘이
일본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영화사 혼은 9일 "영화 ‘귤귀신‘이 6월25일부터 7월 2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제9회 쇼트쇼츠 영화제의
아시아국제경쟁 부문에서 관객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귤귀신‘은 1960년대 시골을 배경으로 9살짜리 소년과
새엄마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모성을 다룬 17분짜리 단편.
2월 KBS N을 통해 방송된
HD 장편영화 ‘사랑은 쉬지 않는다‘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아시아국제경쟁 부문에는 30여 편이 초청됐으며
한국 단편영화는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모두 5편이 초청됐다고 혼은 설명했다.
쇼트쇼츠 영화제에는 대상과 부문별 최우수상,
심사위원특별상, 관객상, 학생심사위원상이 있으며
대상에는 160만 엔, 최우수상에는 60만 엔,
관객상에는 40만 엔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이정국 감독은 앞서 ‘편지‘ ‘두 여자 이야기‘ ‘산책‘
등을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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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국회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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